-
강남에 명품 보금자리지구 뜬다
[황정일기자] 경부고속도로 서울 양재나들목에서 서울 내곡동 헌인마을 방향으로 차로 10분 정도 달리면 용인~서울고속도로 헌릉나들목이 나온다. 여기서 서울 쪽으로 보이는 대규모
-
[단독] 강남 9000가구 “내땅이 6년째 남땅”
서울 강남구 세곡동의 한 단독주택 용지에 지어진 주택.[중앙포토] 서울주택도시공사(SH공사)가 개발ㆍ공급하는 서울 내 공공주택지구들이 줄줄이 소유권 분쟁을 일으키고 있다. SH공
-
吳 "김종인에게 옹고집이라니" 安 "후보 되면 도와달라 할것"
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서울시장 후보가 15일 오후 서울 영등포 더플러스 스튜디오에서 채널A 주관으로 열린 후보 단일화 TV토론회에 앞서 인사를 하고 있
-
오세훈 측 “내곡지구, 盧 정부 허가 사안…본질 못 덮는다”
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지지 호소 기자회견을 마친 후 취재진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. 뉴스1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캠프
-
민주당이 고발한 오세훈·박형준, 이재명 무죄 판결이 살리나
제38대 서울특별시장에 당선된 오세훈 시장이 8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으로 첫 출근 후 인사말을 하고 있다. 김상선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보궐선거로 당선인이 정해지기 불과 이틀
-
전국에서 분양 잇따라…분양시장 '장날'
[한진기자] 5월 마지막주 전국 곳곳에서 분양이 잇따르고 있다. 25일 부동산써브에 따르 27일부터 31일까지 분양시장에서는 13곳이 청약을 받고 7곳이 견본주택 문을 연다. 한화
-
그린벨트 푼다면 강남권…‘토지임대부주택’ 분양도 거론
━ 정부·여당, 주택 정책 혼선 돌고 돌아 다시 그린벨트로 돌아왔다. 정권 초기부터 “주택 공급 물량은 넉넉하다”고 주장해온 정부는 최근 집값·전셋값이 급등하자 그린벨트
-
'오세훈 내곡동 의혹' 조사 이뤄질까…민주당 의원총회에 쏠린 눈
오세훈 시장이 8일 오전 취임 첫 외부 일정으로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를 찾아 김인호 시의회 의장과 주먹 인사를 하고 있다. 서울시의원 109명 중 101명이 민주당 소속으로, 오
-
수사권 축소 檢에 앞다퉈 갔다···4·7 재보선 수북한 고소·고발장
4‧7 재보궐선거 과정에서도 여야 간 상호 고소‧고발 남발이 되풀이됐다. 검‧경 수사권 조정으로 검찰의 수사 권한이 대폭 축소된 가운데에도 검찰 앞에 고소‧고발장이 쌓였다. 정책
-
'이재명 무죄'가 오세훈도 살렸다…檢 "선거법 무혐의" 결론
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으로 출석하고 있다. [뉴스1] 지난해 7월 이재명 경기도지사에게 ‘무
-
2차 ‘보금자리 택지’ 수도권 6곳 유력
정부가 이르면 다음 달 서울 2곳과 경기도 4곳을 보금자리주택 지구로 추가 지정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 중이다. 서울에선 서초구 내곡동 일대와 이미 1차로 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로
-
[속보] 검찰, 오세훈 '허위사실 공표 혐의' 불기소 결정
오세훈 서울시장. 연합뉴스 검찰이 서울시장 보궐선거 기간 내곡동 땅 셀프보상 특혜 의혹 등 관련 허위사실을 말한 혐의(공직선거법 위반)로 고발된 오세훈 서울시장을 불기소 처분했다
-
필승 전략인가 독인가…與 네거티브 총공세 중간 성적표는
선거에서 상대 후보의 부정적 측면을 부각하는 전략을 네거티브(negative)라 부른다. 네거티브 전략은 상대 후보의 문제를 검증한다는 긍정적인 측면이 있지만, 객관적인 근거가
-
오세훈 땅 논란에…권성동 "대범한 남자는 그런 거 기억 못해"
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. 오종택 기자 서울 내곡동 땅 논란과 관련해 “처가 땅이고 어디 있는지도 모른다”는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의 해명을 두고 여권의 공
-
[단독] "吳 당선돼도 조사" 벼르던 시의회, 압도적 표차에 고심
조상호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‘내곡동 보금자리주택지구 관련 내부정보 유출 및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의 이해충돌 의혹규명을 위한 행정
-
박영선 측 "吳, '내곡지구 사업' 직접 보고 받은 정황 드러나"
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(오른쪽). 뉴스1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 측이 30일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의 '내곡동 땅' 의혹과 관련해 오
-
박영선 "오세훈, 토론 때 표정 보니 '측량현장 갔구나' 확신"
4·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(오른쪽)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지난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자 초청 토론회에
-
오세훈 상대 네거티브 돌입한 민주당…吳 “급한 모양”
11년 전 제기됐던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의 땅 투기 의혹이 4ㆍ7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20여 일 앞두고 다시 등장했다.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캠프 비서실장인
-
[커버스토리] 서울은 40대, 강남은 30대
강남 인구 이동 리포트② ▷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서울 시민의 평균 나이는 40.2세다. 강남·서초·송파구는 그보다 젊다. 강남구와 송파구 38.8세, 서초구 38.
-
‘오세훈 내곡동 땅’ 의혹 제기한 고민정·천준호…法 “불기소처분 정당”
더불어민주당 천준호(왼쪽)ㆍ고민정 의원. [국회사진기자단] 선거를 앞두고 오세훈 서울시장에 대한 허위사실을 공표했다는 이유로 고발당한 더불어민주당 천준호·고민정 의원을 불기소한
-
法 “오세훈 선거법 위반 혐의 검찰 불기소 처분 정당”…재정신청 기각
오세훈 서울시장. [뉴스1]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‘내곡동 땅’, ‘파이시티 사업’ 등과 관련해 허위 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고발당한 오세훈 서울시장을 불기소한 검찰 처분은
-
2차 보금자리주택 사전예약 전략1. 당첨확률을 높여라
- 총 1만8,511가구 사전예약, 남양주 진건지구가 6,126가구로 최대 - 강남권은 시범지구보다 경쟁 치열, 경기권은 진건․갈매 인기 - 당첨가능성-입지 면에서 진건지구 > 갈
-
추적, 차명투기 … 서초구 세금 70억원 걷었다
눈 덮인 서초구 내곡동의 보금자리주택 건설 현장에서 철근 콘크리트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. 서초구청은 이 일대 개발 과정에서 명의 신탁을 이용한 투기를 대거 적발했다. [사진 서초구
-
내곡동 땅 의혹, 용산 막말 논란… 경찰, 오세훈 고발 사건 수사 배당
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6일 오전 서울 노원구 상계백병원 앞 사거리에서 유세를 하고 있다. 오종택 기자 서울경찰청이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와 관련한 내곡동 땅 특